안녕하세요~!
저는 칭구칭긔(aka. 써리)와 22년 12월 발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그 중 클룩에서 예약했던 [인스타그램 명소 투어]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참고로 모든 사진은 귀찮아서 무보정이예요❣️ (수평도 따로 안맞춤)
https://s.klook.com/c/6jo3qk
저희는 ‘클룩’에서 예약을 진행했어요!
저희는 투어를 이용하면서 도시이동 하기에도 매우 용이했는데요, 스미냑에서 우붓 이동할때 이 투어를 이용했어요! 가격은 정글스윙 입장료 포함(추가) 사항으로 진행했답니다 :)
투어 순서는
[렘푸양 사원] - [띠르따 강가 수상 공원] - [뚜카드 째풍 폭포] - [점심 식사] - [커피 농장] -[정글 스윙]
이었는데요, 뜨갈랑랑이랑 정글스윙이랑 합쳐져서 진행됐어요! (정글스윙이 뜨갈랑랑뷰)
저희는 발리 스미냑 ‘우마 카란‘ 호텔에 묵었고, 스미냑 기준 새벽 4시 픽업이었어요^_ㅠ 피곤해 죽는줄…
전날 연락이 안와서 (성질급한 한국인) 클룩에 나온 업체로 왓츠앱도 보내보고 했네요😅 어쨌든 전날 저녁 연락이 닿았으니 다행이쥬,,,
이게 시차때문에 새벽 4:56라고 표기되어있지만, 실제로는 현지시간 3:56에 받은 연락이예요!
차는 완전 쾌적 그자체였어요! 프라이빗이라 써리랑 저는 목베개하고 완전히 나가떨어져서 졸았어요ㅋㅋㅋ
그리고 한 2시간 정도를 달려야했는데, 첫 목적지는 [렘푸양 사원] 이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는 다시 가이드 ‘Gun’과 셔틀버스로 이동 합니다. 셔틀버스를 탈때, 창문이 없는 개방된 버스라 바람이 차서 추워요…ㅠㅠㅠㅠㅠ 자켓 챙기세요..!!
사원에서는 전통 의상인 사롱을 대여해주는데 꼭 입고 들어가야해요!
컬러감은 대충 다 비슷함,, 써리랑 서로 그 입은 옷이나 퍼컬 봐주면서 골랐습니다 ㅋㅋㅋ 그리구 스카프도 빌릴 수 있었는데 혹시모르니까 챙겨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용ㅋㅋ
저희는 아침 6시 5분에 이 표를 받았는데, 그런데도 대기가 9번이란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ㅋㅋㅋㅋ
부지런한 사람은 정말 많구나,,, 😂
가면, 이렇게 전문(?) 포토그래퍼가 있으시구요, 저희 폰을 맡기면 됩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으세요! ㅋㅋㅋㅋ
그리고 렘푸양 사원 바닥이 호수인줄 알았는데.. 일반 바닥이라 좀 실망한 1인ㅋㅋㅋㅋㅋ 사진은 그냥 거울대고 찍는거더라구요..
사진은 한사람당 포즈 3-4개 정도!
그리고 2명일 경우에는 대략 같이 3포즈 정도 찍고, 각자 3포즈 정도? (웨이팅이 길어지니ㅠㅠ)
저희는 애초에 사진을 굉장히 빨리 찍는 스타일입니다. 인생사진은 뭐 운명이니까요… 매달린다고 나와줄리 없음! ㅋㅋㅋㅋㅋㅋ
같이찍은 사진은 써리의 초상권이 있으니 뒷모습만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당 후후😎
점프샷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메인 포토스팟 말고도 여러모로 구경하고 사진찍을데가 많더라구요!
이럴때는 가이드 Gun님(이하 군군, 군님)이 찍어주셨습니다!! 군님 진짜 개천사이신데 엄청 상냥하셔요,, 사진찍을때 우리 가방도 다 들어주시구… 먼저 사진찍어주냐고 물어봐주고🥹 서윗
메인 포토스팟 뒤로 넘어가면 이런 멋진 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침이라 그 물안개 살짝 껴있으면서 찬공기에, 새소리 들리는데 이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습니다ㅠㅠ 렘푸양 사원에서 제일 좋았던 모먼트!
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또 다른 포토스팟이 있어요!
여기는 추가요금을 내면 됐는데, 아마 3000 루피아?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엄청 저렴해서 그냥 찍었어요!
여기에도 전문가들 준비됨ㅋㅋㅋㅋ
전문 포토그래퍼분들이 내 폰으로 찍어주시는 동안, 군군이 써리 폰으로 또 찍어주셨어요ㅠㅠ💙
단독샷은 써리랑 서로 직접 찍어줌🥳 여기서는 사진찍어주시는 분들이 엄청 유쾌하셔서 포즈 디렉팅도 엄청 디테일하게 잡아주시곸ㅋㅋㅋ 릴스같이 동영상도 찍어주시는데, 저만 준비되면 됐는데^^.. 저는 철판 못깔아서,, 웃참 실패했지만ㅋㅋㅋ 단디 준비하세요..!
내려가면서 야생 닭도 보았어요..!
뒤로 보이는 버스가 창문없눈 셔틀버스입니다..!
저희는 스피디한 사람들이라 6시 45분쯤 하산 하였어요!
그리고 다시 이동하여 [띠르따 강가 수상 공원]으로 이동하니 7시 10분정도 되었습니다!
물고기를 유인하기 위한 물고기밥은 각자 사면 되는데, 군님의 강력 추천으로 빵을 샀어요..!
물고기들이 물고기밥은 안먹고 이거만 먹는다며..! 이것도 한 5000루피아 지불!
써리랑 저랑 이 빵 1개로 아주 차고 넘치게 잘 썼어요!
수상공원 도착! 🥺 너무 아름답잖아💚💙
정말 (구)왕족의 수상공원답게 잉어들이 나보다 잘먹고 잘사는 것 같다…
이 사진 찍으려고 저 메인 돌덩이 순서를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여기는 따로 직원이 있는게 아니라 의도치않게 새치기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것이 좋겠어요👍🏻
빵먹고 자란 잉어 크기… 역시 밀가루의 무서움이란,,,😂
날씨가 좋아 사진을 여럿 찍었어요!
2번 포토스팟까지는 군군이 같이 사진찍어주고, 이후에는 편하게 자유시간 보내라고 비켜주더라구용🥹🫶🏻
Enfp와 Infp는 딱 이정도의 친절함이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닼ㅋㅋㅋ 너무 열정적이면 기빨린데, 군 가이드님은 베이스가 샤이보이셔서 좋았어요 ㅋㅋ (사이버 인류학자인 저희는 군님의 엠벼를 Ixfp정도로 추측했습니다ㅋㅋㅋ 먼가 동족의 냄새가 났달까요
친절하고 서윗한 샤이보이이지만 가이드가 업이라 업무에는 충실하면서 적절히 사교적인… 이 말로 형용할수없는.. 느낌 저랑 써리는 진짜진짜 너무 완벽하다고 난리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양껏 찍고 구경하고 나오니 출구에 무슨 희귀 동물과 사진찍는 매장이 있더라고요..
엄청 큰 도마뱀과 보아뱀(확실치않음)이 있었는데, 저는 동물원마저 좀 불편해하는 사람이라.. 괜시리 측은하더라고요ㅠㅠ
다음 장소는 [뚜카드 째풍 폭포] 였어요!
저는 이 폭포가 사실 제일 기대됐었는데, 아예 전일 투어를 신청한것도 이 이유였어요!
써리는 발리스윙을, 저는 이 폭포를 원했는데 이 두개가 모두 포함된 투어는 이 인스타그램 종일 투어밖에 없었거든요ㅠㅠ 그렇다고 그랩찍고 가기에는 자신없는🥲
수상공원에서 약 1시간 30분을 달려 폭포 주차장에 도착했어요🥳
폭포 가는길에 이정표들이 귀엽더라구요!
이 앞에는 쪼리 파는 매장들도 더러 있는데, 쪼리를 챙겨갈까 하다가 (차안에서는 쪼리 신고 있었거든요) 귀찮아서 말았는데 조금 후회했어요 ㅋㅋㅋㅋ
폭포를 가는길은 정말 그.. 베어그릴스의 인간대자연 (man vs wild)내지는 인디아나존스가 떠오르는 길이었어요 ㅋㅋㅋ 과장이 좀 있지먼… 암튼
쪼리 안들고온걸 후회한 이유1
생각보다 계단의 폭이 높아요.. 샌들 신었던 저희는 더 계단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쪼리가 없으면 모를까 있는데도 안들고온건 좀 아쉽더라구요..😅
운동부족인 써리는 정말루 힘들어했어요 (난 안그런척)
저런 길, 계단을 한 1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지가 나옵니다. 혼자는 절대 못왔을듯 ㅠㅠ
진짜 여기 도착했을때는 모험 영화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았음!🫶🏻
복장이 좀 안어울려서 아쉬웠지만, 귀찮으니 옷을 챙겨와도 갈아입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참고로 여기를 가는동안 신발이 계곡물에 다 젖으니, 참고하세요 ‼️
폭포 단독샷💙
폭포 위쪽 날씨가 너무 흐려서 사진은 잘 안담겼지만,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해져서 좋았어요!
계단 내려와서 왼쪽으로 가면 본 폭포가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이 미니 폭포가 있어요!
여기는 밝아서 사진은 더 잘나오는 느낌🥹💙
사진찍고 올라가는길에 갑자기 해가 쨍쨍해져서 너무 더웠어요ㅠㅠ 친절한 군님이 여기 매점에서 우리 물 사줌🫶🏻 감동서비스,,, 너무 시원해서 오아시스를 만난것만 같았어요!
구경을 다 하고, 다시 40분 정도를 달려서 드디어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
스팟마다 이동거리가 길어서, 저랑 써리는 트로트 가수 지방순회공연을 1일 체험한것 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점심 식당 데려다주고, 군군은 따로 기사 휴게공간이 있는 듯 했어요..! 몬가 같이 식사하지 않는게 미안하기도 했지만 왠지 샤이보이인 군님은 혼밥을 오히려 좋아하실거같아서… 하라는대로 했어요 ㅋㅋㅋㅋㅋ
정글뷰 식사🤩 너무 멋졌어요!!
식사는 현지 가격 대비 비쌌어요!ㅠㅠ
그리고 안타깝게도 메뉴 선정 실패로 얼마 먹지도 못함.. 특히 저 위에있는 바나나잎밥 정말… 쉽지 않았어요.
새로운 메뉴를 츄라이 해볼려고 아무 밥이나 시킨건뎅🥲 흑흑…
알고보니 바나나잎이… 원래 향이 그런가보더라고요.. 저는 고수도 먹을 수 있는데.. 얘는 진짜 향신료기준 난이도 극상이었어요😇 ㅎ ㅏ… 제발 다른거 드세요!
참고로 발리는 화장실 컨디션이 대체적으로 좋지 않기때뮨에 이런 레스토랑에서 가능하면 들러주셔야해요! 안나와도(?) 나중에 푸세식에서 해결하고 싶지 않으시면… 기회가 있을때 미리미리 해결하시는것이…
다음 목적지는 [커피 농장]
발리에서 액티비티나 투어를 하신다면 꼭 들리게 되어있는,,, 커피농장 ^_ㅠ
사실 앵간하면 스킵 가능하나, 저는 식후에 어차피 커피가 땡겼기에 써리에게 커피농장 가고싶다고 말해두었어요 희희👍🏻
실제 커피 농장이라고 해서 그냥 판매하고 끝인줄 알았는데, 입구에 식물원처럼 판매하는 커피, 차 관련 나무들을 직접 볼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유익한 시간이어서 써리랑 현장학습 온것마냥 들떴음ㅋㅋㅋㅋ
그리고 저렇게 사향고양이 똥을 (…) 직접 볼 수 있는것도 신기했어요…
한켠에는 전통방싣으로 로스팅을 하는 할머님도 계셨어요.
커피와 차들이 올려진 사진은 찍지 않았다는걸 지금 알았어요^_ㅠ
판매가 주 목적이기때문에 요 샘플러 티는 무료제공이었지만, 저는 루왁커피가 궁금해서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사진 뒤에 보시면 저렇게 샘플러 메뉴 위에 티, 커피를 올려주셨어요.
루왁커피는.. 생각보다 산미도 강하고 진하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탄 누룽지 같은 발리커피가 취향에 맞았어요.
그리고 맛이 첨가된 다른 티들과 커피들 다 모두 존맛이었지만 특히 망고스틴 차, 코코넛 커피, 아보카도 커피가 제 취향에 맞았던 것 같아요!
근데 티백이 아니라 파우더 타입이라 차는 안샀어요ㅠ
여기에서는 다양한 초콜렛, 원두, 차들을 판매했는데, 초코렛은 맛이 없었어요… 약간 코팅초콜렛처럼 살짝 분리되는 맛.
그래서 저는 산미가 없는 발리 커피 원두와 루왁커피는 가루타입으로 사왔습니당~! 한봉지씩! 즐거운 호갱😇✨
뭐 큰 지출은 아니어서 직접 가본 농장에서 커피를 사보는 것도 나중을 추억하기에 좋지 않겠어요? (합리화의 신)
마지막 종착역은 [정글 스윙]
하,, 요거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발리에는 ‘발리 스윙’이 원조인데, 그 곳을 가면 렌트할 수 있는 드레스의 종류도 많고 탈의실도 갖춰져있고, 뷰도 예쁘다고 들었어요.
근데 이름이 발리스윙, 정글스윙 등등 유사한 곳이 너무 많아, 저희는 원조를 가고 싶었는데 여기가 드레스를 빌려준다기에 원조인줄 알고 갔어요!
하지만 아니었다는 슬픈 소식..
가보니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원조가 아니라 그런가..
어디서 후기 듣기로는 여기서 메인 그네만 하더라도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다고 그랬는데, 짭이라 그런지 널럴했어요. 우리 앞에 1명만 기다리면 됐음.
저희는 추가금을 내고 드레스를 빌리려고 했는데, 군군이 쇼부를 잘 본건지, 돈을 안받더라고요? 아니면 입장권에 포함사항인지… 확실치가 않습니다,,
정말이지 생각보다 너무 무서웠어요.
여기에도 안전벨트 매주는 직원, 밀어주는 직원, 사진 찍어주는 직원 등등 체계적이더라고요 나름!
근데..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아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동영상도 찍었는데 욕설고ㅏ 고성이 난무하여 어디에도 올리지 못한답니다 ^^****
드레스는 몇종류가 없었고, 노랑, 빨강, 흰, 파랑 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저는 긴팔을 원해서 빨간색을 입었는데, 민소매가 더 예쁜것 같아요! 전 상체비만이라 민소매는 제 인생에 없는 옷이라 아쉬웠어요 :)
사진처럼,, 긴팔은 다소 답답해보이는 부분이 있더라구용^_ㅠ
그런데말입니다..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는겁니다🥲
우기는 우기네요…
들어간지 35분만에 비가 와버리네요🥲🥲🥲🥲
처음엔 한두방울 내리더리 폭우,,
저희는 4~5분 비오는 걸 구경하다가 시간이 아까워서.. (어차피 메인 스윙도 찍었겠다) 그냥 군님한테 숙소로 이동 갈기자고 호쾌하게 말했어요 슥껄~~
군님이 정말 괜찮겠냐고 사진 다 못찍지 않았냐고 걱정해주셨지만, 저희는 괜찮았어요,, 딱히 뭐,, 스윙말고는,,
그리고 저희는 보았어요, 참을 수 없는 군님의 조기퇴근 미소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심
그리고 비를 맞지 않도록 군님이 차를 입구에 가져와주시고 직원분들이 우산도 씌워주셔서 차까지도 무사히 갈 수 있었답니다💙👍🏻
전체 일정 종료✨
차 타고 한 30분을 달리니 저희의 다음 숙소인 ‘더 카욘 정글 리조트’가 나왔어요!
도착해서 군님이랑 사진도 띡음✨💛
샤이보이의 빛나는 조기퇴근 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진짜 너어어어어어어무 가이드가 만족스러워서 가실때 팁도 두둑히 드렸어요.
정말 딱 적당하고 완벽했거든요.
스몰톡이 많지도 적지도 않고, 부담스럽지 않게 적극적인.. 그리고 어딜가나 다 관광지마다 상주한 직원 내지는 상인분들이랑 군님이랑 인사 정겹게 나누고 뭔가 동네 건실한 청년 같은 이미지,, 되게 순둥순둥하고 착했어요!
진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을까 싶었답니당~_~
만약에 발리에 다시 가게된다면 군님에게 다시 다른 투어를 해볼것 같아요ㅋㅋㅋ 다른 투어도 하신다면,,
종합적으로,
새벽 4시에 출발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이나, 그만큼 대기를 최소화 할 수 있음
숙소 이동시에 활용하면 더욱 효율적
발리스윙은 원조가 아니라서 아쉽
인생사진 여럿 건질 수 있음
소소한 팁✨
계속 같은 차를 타고 이동하니 차안에 얇은 자켓, 쪼리(편한 신발) 등 두고 이동하면 긴 이동시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어요!
그리고 약간 아까 말했듯이 지방행사 다니는 트로트가수 내지는 아이돌 하루체험 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같이 일어나서 차타고 자고 일어나서 예쁜척하면서 사진찍고 다시 차타고 자고 일어나서 예쁜척하면서 사진찍고 무한반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매우매우 만족했던 투어로써, 강력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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