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리의 아름다운 바다를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가본 해변은 발리의 ‘스미냑 비치’ 라는 곳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활한 바다에 말문이 막힐 정도였어요. 바다의 드넓음이 사진에는 담기지 않아 많은 아쉬움이 있었어요🥹
발리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스미냑 비치를 꼭 들러보세요!
스미냑 비치는 발리가 서퍼들의 천국이라는 별명이 걸맞게, 고운 모래사장과 파도가 인상적이었어요 :)
광활한 바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남겨보았답니다!
바다에 왔으니, 발 한번 담가봐야죠?💙
발리의 더운 날씨를 날려주는 차가운 물결이 인상적이었어요.
바다를 보면서 정말 끝없이 펼쳐진 바다라는 인상이 떠나질 않았답니다!
모래사장도 너무 곱고 물의 얕은 부분이 넓어,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들도, 아이들과 수영을 즐기는 가족들도, 비치발리볼을 즐기는 분들도 많았어요!
누사 렘봉안의 해변은 에메랄드 빛 바다였지만, 조금만 들어가도 금방 무릎이 잠기고, 바다 속에 돌도 산호도 많은 바다였다면, 이곳은 말그대로 해수욕장같았습니당.
바다에 왔으니 금강산도 식후경, 식사가 빠질 수 없겠죠?
이 날은 낮부터 헤비하게 식사한 날이라, 가벼운 안주를 주문해봤어요💚
바다를 바라보며 샐러드에 맥주를 먹으니, 정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
그리고, 저희는 일부러 앞에 빈백 좌석이 있는 식당을 골랐답니다!
라이브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바이브를 함께 즐겨보시죵🥳
스미냑 비치에서 남쪽으로 걸어내려가다보면 이런 빈백/파라솔 좌석이 많았어요!
저희는 처음에 도착했을때 4시 반정도여서, 땡볕에 더웠기에 일부러 실내와 빈백 좌석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근데 대다수의 식당들이 둘다 영업을 하더라구요!
해질무렵, 노을을 보기 위해 테이블이 있는 빈백 좌석으로 이동했어요! 이 사진을 찍었늘 때는 해가 살짝 진 뒤라 저녁 6시 반 무렵이었답니다 :)
노을 앞에서 사진도 열심히 찍어봤어요🧡
노을이 정말 강렬하죠😘
노을을 보면서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없어 한걸음이라도 가까이 가서 보고자 해변에 걸어들어가게됩니다 🫶🏻
노을이 비치는 바다위의 물결을 보다보면, 발리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된다구용!!
제가 이 사진울 찍었을 때는 6시 19분 이었어요 :)
22년도 12월 여행했으니, 비슷한 계절에 여행하시는 분들은 노을 시간을 참고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해가 저물고 난 후, 해변은 점점 어둑어둑 해졌어요!
노을을 배경으로 하는 비치발리볼은 어떤 느낌일까요??
저도 나중에 다시 발리의 해변을 방문 할 수 있다면, 서핑이나 비치발리볼 같은 스포츠도 즐겨보고싶다고 생각했어요!
스미냑 비치에 어둠이 깔려도 걱정없습니다 :)
가게들마다 형형색색의 꼬마전구를 틀어놔주어서, 밤에는 또 다른 느낌을 내어줍니다✨
🌈🌈정말 예쁘지 않나요??🌈🌈
오히려 해변쪽은 낮보다는 해질녘부터 초저녁이 훨씬 즐기기 좋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12월이어도 발리는 매우 더우니까요❤️🔥
발리에 가신다면, 꼭 스미냑 비치를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요즘 멋진 선셋을 보기위해 비치클럽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찐 해변이 훨씬 더 큰 감동을 주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해변은 넓어서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좋았답니다 :)
스미냑 비치의 노을 보시고 즐거운 발리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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