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 최고 맛집 ‘투키즈 코코넛 샵 (Tukies The Coconut Shop)’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리 최고존엄 맛집 ’투키즈‘ 후기를 써볼게요🫶🏻🤍
처음 갔던 매장은 우붓 시내에 있어서 저희가 묵었던 사포딜라 호텔과 가까웠어요🥥🥥
들어가보니 코코넛 관련된 간식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이거 왠지 흔해보여서 안샀는데, 지금 쫌 후회중이예요.. 🥲
코코넛샵 답게 코코넛이 널려있습니다🥥🤍
매장 입구에 이렇게 공개된 코코넛 작업대가 있어서 퍼포먼스(?)를 볼수도 있어요✨
이건 우붓시장에 있는 투키즈에서 찍은 영상인데, 친절하셨어요 ㅋㅋㅋㅋ 막판에 귀여우셔서 찐웃음ㅋㅋㅋㅋ
근데 작업하시는 분이 신입(?)분이신지 좀 서투르셔서 다치진 않으실지 걱정되더라구요🥲🥲
저희는 기타 다른거 볼 필요도 없이, 하프코코넛 위드 투스쿱을 먹었어요!
맛이 어떨지 몰라서 일단 쉐어🤍🫶🏻
다른 메뉴들도 있긴 했는데 볼필요 없어요 😋
ㅋㅋㅋㅋㅋㅋㅋ(단호박)
자 이제 투키즈의 시그니처 메뉴 코코넛 뚝배기(내맘대로 이름 붙임ㅎ) ㅋㅋㅋㅋㅋ가 나왔습니다~~~
🥹❤️🔥
영롱하죠?????????
코코넛 아이스크림에 코코넛슈가, 건코코넛 넣은 것 같은데 맛이 이렇게… 완벽할수가🥥🤍
코코넛 뚝배기 먹는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키즈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코코넛 과육이랑 먹으면 진짜 천국 가는 맛인데요…!!
단점은 날씨가 더워 아이스크림이 너무 빨리 녹아요🥲 하지만 녹기전에 없어질거니까 괜찮아요..
투키즈 우붓시장쪽 매장에서 먹었을 때는, 코코넛에 구멍뚫려있는 부분을 받아서 줄줄새고 난리였어요😂
하지만 매번 깔끔하게 완뚝했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발리 음식이 잘 맞지는 않았어요.. 위생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다른 나라에 비해 엄청 맛있다고 느껴지진 않아서 이 투키즈가 진짜로 사막에 오아시스 수준이었답니다ㅠㅠ
써리랑 계속 밥먹으면서도 투키즈 먹고싶다고 노래부름😋
진짜… 1일 1코뚝 필수입니다..
투키즈 코코넛 아이스크림 단점은 우붓에 밖에 없다는 거예요😩
스미냑에서도 먹고싶다고!!!!!
한국에서도 먹고싶다고!!!!!
매장 내달라고!!!!!
🥥🤍
다녀오신 분들중에 투게더에 저기서 사온 코코넛 슬라이스, 코코넛 슈가 뿌려 드시는 분 더러 계시던데 저도 도전해볼걸 그랬어요🥲
흑흑 해보시고 후기 들려주세요ㅠㅠㅠㅠ
종합적으로,
안먹으면 손해🤍
단걸 싫어한다면 n명이서 1개만 시켜서 추라이🫶🏻
매장은 우붓 시내쪽이 더 직원들이 마스터급
(그리고 우붓시장점 매장 캐셔 아주머니분 내 잔돈 떼먹으려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우붓시장점 가시거나, 현금결제 하실때는 잔돈이 맞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투키즈는 사랑입니다😋🥹🥥🤍